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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0일] 9일, 러위청(樂玉成)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를 소견해 미국이 캐나다 측에 밴쿠버를 경유하는 화웨이(華為) CFO를 구속할 것을 무리하게 요구한 사안과 관련해 엄정한 교섭과 강경한 항의를 제기했다.
러위청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의 소행은 중국인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엄중하게 침범했고 성격이 지극히 악랄하다. 중국은 이런 행동을 단호히 반대하고 미국이 반드시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고도로 중요시하여 즉각적인 조치로 잘못을 바로 잡고 중국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철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중국은 미국의 행동에 따라 진일보로 대응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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