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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1일] (허우샤오천(侯曉晨) 기자) 일본 정부가 10일 출범한 정부구매와 관련된 신규정과 관련해,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 관련 규정의 집행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고 일본에서의 중국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은 그 어떤 차별대우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일본 정부가 오늘 출범한 정부구매와 관련된 신규정을 예의주시했고 그 전에, 이미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 측과 소통한 바가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내각 관방장관은 기자 질문에 응답 시, 일본 정부가 출범한 관련 규정은 특정 기업과 장비를 배제하는 목적이 아니라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기업이 일본에서 투자협력을 진행하는 본질은 호혜공영이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중국기업이 비즈니스 원칙과 글로벌 규칙에 따라, 현지 법률을 지키는 전제 하에 일본에서 투자·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해 왔다. 동시에, 중국은 줄곧 일본에서의 중국기업의 경영·발전에 공정하고 투명하고 무차별적인 환경을 제공하도록 일본 측에 요구해 왔다. 중국은 일본 관련 규정의 집행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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