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이 안전한지는 캐나다 사람들 마음 속에 모두 저울이 있다

[신화망 베이징 12월 14일] (허우샤오천(侯曉晨) 기자) 13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안전한지는 캐나다 사람들 마음 속에 모두 저울이 있고 중국은 일관적으로 외부와의 왕래에 대해 적극적이고 오픈된 자세를 취했으며 중국의 법률·법규만 지키면 사실 별로 걱정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지금 중국에 살고 있는 일부 캐나다 사람들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자기도 구속되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다는데 중국은 이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외부와의 왕래에 대해 적극적이고 오픈된 자세를 취했고 “우리는 외국관광객과 외국인이 중국에 여행오고 비즈니스, 유학 등을 포함해 정상적인 친선왕래를 전개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런 것들은 아무런 문제도 없다”며 “중국의 법률·법규만 지키면 사실 별로 걱정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2018년 1-11월, 중국을 방문한 캐다나인은 연인원 78만명, 다시 말하면, 캐나다인 만 명 중 210명이 중국을 방문했다는 의미인데 중국이 안전한지는 이런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솔직히 말하면, 이 데이터는 같은 시기 캐나다를 방문한 중국인보다 훨씬 많고 어떻게 보면 이 데이터가 이미 답을 주었다. 중국이 안전한지는 캐나다 사람들 마음 속에 모두 저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멍완저우(孟晚舟) 여사를 구속한 후, 오히려 많은 중국인이 캐나다 여행이 안전할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