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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9일] (리메이) 中韓 통상협력 비지니스 포럼 2018 연차대회(중한 FTA포럼)가 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양국 경제계 인사의 교류와 정보교환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취지이다.
박한진(朴漢眞)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에 한국기업은 중국에 와서 공장 세우고 중국과 같이 생산한 다음 해외로 수출했는데 이런 경영패턴은 당시에 매우 보편적이었다.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의 내수는 끊이없이 확대되었고 글로벌에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에는 훌륭한 제품이 있고 중국은 시장이 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FTA)이 2015년 12월에 효력을 발생했다. 앞으로 중한 FTA가 더욱 완비화되어 중한 기업에게 호혜공영할 수 있는 더욱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12월 18일, 중한 경제무역협력 고위급 회의 2018 연차대회(중한 FTA포럼)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박한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장이 축사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KOTRA 제공
이번 포럼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했고 한국 KOTRA가 운영을 맡았으며 중국 한국상회가 서포트를 제공했다.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장, 박덕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동북아 통상과 과장, 쑹즈융(宋志勇) 중국 상무부연구원 아시아연구소소장, 김홍기 한국상회 수석부회장 등 관련 기구 전문가와 기업계 인사 총 20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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