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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6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2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시장주체 신청등록 개혁개방 40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마정치(馬正其)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의 시장주체 수량은 개혁개방 초기의 49만개에서 2018년 11월 말의 1억 900만개로 222배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마정치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사제도 개혁은 중국경제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발굴했고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유력하게 촉진했다. 개체경제와 민영경제를 일례로, 1978년 전국의 개체·민영 기업은 14만개에 불과했고 민영기업의 등록을 허락한 후의 1989년에도 총 수량은 90,500개 밖에 되지 않았다. 시장진입 환경의 지속적인 호전과 더불어 올해 11월 말까지, 전국에 등록한 개체기업은 7,237만 4,500개, 민영기업은 3,105만 3,700개로서 각각 516배와 342배에 달했다. 현재 개체기업은 전국 시장주체의 95% 차지하고 50% 이상의 세금을 기여했으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이고 3억 5,700만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해 도시 취업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 간 새로 설립한 기업 중,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이 80% 이상 차지해 수량이 많이 늘었다. 특히, 하이테크산업, 신흥서비스, ‘인터넷+’ 등 산업이 신속하게 발전했고 뉴노멀 하에, 신·구 동력의 전환에 새로운 동력이 부여되었다. 11월 말까지, 제3산업의 비중은 77%에 달했다.
마정치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4월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정식으로 성립되었고 과거에 분산된 시장감독관리기구의 기능이 통합되었으며 ‘시장주체 신청등록 통일’의 중요한 직책이 주어졌다. 다음 단계는 ‘권리이양·관리·서비스’ 개혁을 계속 추진해 상사제도 개혁의 끊임없는 심화와 확대를 촉진하고 더욱 좋은 질의 비즈니스 환경을 애써 마련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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