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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中 빈곤인구 1,000만명 이상 감소

출처: 신화망 | 2018-12-29 14:23:48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위원징(于文靜) 기자) 2018년 중국의 빈곤퇴치 공격전 중점 업무가 착실히 추진되었고 연간 1,000만명 이상의 농촌 빈곤인구 감소, 280개 안팎의 현을 빈곤에서 탈퇴, 거주지를 바꿔 이주한 280만 인구의 빈곤구제 및 건설 목표를 완성 등 연간 임무가 전면적으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기자가 당일 개최된 전국 빈곤구제 개발업무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류융푸(劉永富)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은 회의에서 6년 동안, 현행 기준 하의 농촌 빈곤인구가 매년 1,000만명 이상 줄었고 누적으로 8,000여만명 줄었으며 과거에 신기준을 적용하고 나면 감소된 빈곤인구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류융푸 주임은 올해 중국의 빈곤퇴치 공격전 3년 행동기획은 양호한 첫 시작을 떼었고 극히 빈곤한 지역의 빈곤퇴치 진척이 뚜렷하게 빨라졌으며 타겟이 정확한 빈곤퇴치 조치가 확실하게 이행되었고, 동서부의 빈곤구제 협력 및 1:1 빈곤구제가 비약적인 돌파를 가져왔고, 자금보장이 진일보로 강화되었고, 빈곤지역의 생산·생활 여건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장기간에 결쳐 빈곤한 대중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외출 어려움, 식용수 어려움, 전기사용 어려움, 통신 어려움, 교육 어려움, 의료진찰 어려움 등 문제가 대부분 빈곤지역에서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오늘의 빈곤퇴치 공격전은 여전히 일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고 극히 빈곤한 지역의 빈곤퇴치 난도가 비교적 크며 ‘두가지를 우려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면에서 빈약한 고리가 있고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장기 메커니즘이 아직 건전하지 못하며 도움 주고 구제하는 업무방식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격전을 치를 각오로 목표에 집중하면서 오래동안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9년 빈곤퇴치 공격전은 극히 빈곤한 지역의 집중공략에 진일보로 초점을 맞출 예정이고 ‘두가지를 우려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돌출한 문제를 애써 해결할 것이며 다시 빈곤으로 돌아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업무를 중요한 위치에 놓고 동서부 빈곤구제 협력과 1:1 빈곤구제를 심도 있게 추진, 빈곤한 대중의 내적인 동력 자극, 카드 등록 업무를 진일보로 완비화, 빈곤퇴치 공격전과 농촌진흥 전략을 잘 접목 등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빈곤인구를 1,000만명 정도 더 줄이고 300개 안팎 현의 빈곤모자를 벗어주는 목표의 달성을 확보하고 ’13.5’기획에서 설정한 거주지를 바꿔 이주한 인구의 빈곤구제 및 건설 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함으로써 2020년 전면적인 빈곤퇴치 공격전의 승리를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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