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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분기 경상계정 흑자 23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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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29 13:57:0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국가외환관리국이 2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중국의 경상계정과 보유 차원이 아닌 금융계정은 모두 흑자였고 국제수지는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 총경제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8년 3분기, 경상계정 흑자는 지난 분기대비 338% 증가한 233억 달러에 달했다. 그중, 국제수지 기준의 화물무역 흑자는 1,008억 달러였고 서비스무역 적자는 809억 달러였으며 관광, 운송과 지적재산권이 여전히 서비스무역의 주요 적자 영역이었다.

보유 차원이 아닌 금융계정은 여전히 흑자였고 크로스보더 자본은 2017년 이래의 순유입 추세를 계속 이어왔다. 2018년 3분기, 보유 차원이 아닌 금융계정 흑자는 140억 달러였고 그중, 증권 투자 순유입은 339억 달러, 직접 투자는 기본상 균형을 유지했다. 대외 직접 투자 순유출은 251억 달러, 외국인의 중국 직접 투자 순유입은 252억 달러였다.

데이터에서 2018년 9월 말, 중국의 전반 글로벌 투자 포지션은 비교적 온건하고 보유한 자산 규모는 여전히 글로벌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 금융자산 총 규모는 약간 늘었고 2018년 9월 말, 중국의 해외자산은 6월 말보다 0.1% 증가한 7조 473억 달러에 달했다.

2018년 9월 말까지, (본위화폐와 외국화폐를 포함한) 중국의 대외채무 총금액은 6월 말보다 427억 달러 상승한 1조 9,132억 달러, 상승폭이 2.3%에 달했다.

“무역 신용대부, 선불금과 채무증권의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다”며 왕춘잉 대변인은 3분기 중국의 수출입 무역규모는 안정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수입이 작년 동기대비 근 19% 늘었기 때문에 무역금융 금액이 상응하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중국 채권시장의 대외개방 보폭이 점점 빨라지면서 해외 투자자는 국내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고 채무증권이 중국의 전반 대외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2018년 9월 말까지, 채무증권 비중은 22.4%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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