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2월 29일] (허위안(何媛) 기자) 한국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국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66.2%로서 취업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했다.
2017년 대학교육기구의 취업 상황을 통계한 이 보고서는 한국 교육부와 한국 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편찬했고 57만 4천명의 졸업생이 통계에 포함되었으며 이들 졸업생의 건강보험과 납세기록 등 공공데이터에 대한 분석이 조사 결론을 얻은 근거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계속 공부하거나 해외로 이민한 졸업생을 제외하고 2017년 12월 31일까지, 보고서에서 언급한 졸업생의 전반적인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1.5%포인트 하락한 66.2%, 한국 교육부와 한국 교육개발원이 2011년부터 공동으로 관련 보고서를 편찬한 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중 전문대,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은 각각 69.8%, 62.6%와 77.7%, 남성 졸업생의 취업률은 여성보다 3%포인트 높은 67.8%, 의학과 공과 전공 졸업생의 수입이 기타 전공 졸업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 간, 한국의 취업 형세는 매우 심각했다. 정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의 월 평균 실업자수는 106만 5천명으로서 1999년 이래의 최고치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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