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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으로 유명한 74세의 로버트 로렌스 쿤 쿤재단 회장은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할 뿐 아니라 중국의 대표적인 구기종목 탁구를 무척 좋아한다. 지난 30년간 출장 및 조사차 200여 회 중국을 방문한 그는 서적 출판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통해 전면적이고 진실한 당대 중국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12월18일에 열린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10명의 외국인 우호인사에 포함된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중국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중국 개혁 우의상을 수상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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