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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장 연속 29년 새해 첫 해외방문 행선지를 아프리카로…왕이 부장: 아프리카를 중국 외교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줘

출처: 신화망 | 2019-01-04 10:35:34 | 편집: 주설송

 [신화망 아디스아바바  1월 4일]  (왕서우바오(王守寶) 기자)   현지시간 2019년 1월 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아디스아바바에서 워르크네 게베예후 에티오피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이 아프리카를 매년 새해 첫 해외방문 행선지로 정하는 전통이 이미 29년 지속되었다. 이는 중국 외교의 훌륭한 전통이다. 우리는 행동으로 중국이 아프리카를 중국 외교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프리카 및 광대한 개발도상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시종일관 중국 외교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왕이 부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9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거대한 성공을 취득했다. 중국이 제기한 ‘8대행동’은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고 청사진을 그려놓았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이 바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제기한 진·실·친·성(真·實·親·誠) 이념과 정확한 의리(義利)관념으로 아프리카 국가와 소통·연결을 하고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를 현실에서 함께 잘 이행하여 양자간 관계와 중국-아프리카 전면적인 협력파트너 관계를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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