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0일] 중국오광(China Minmetals, 이하 민메탈)과 중국야금(China Metallurgical Group)이 합병한 지 3년째 되는 해인 2018년 민메탈의 영업 실적은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민메탈의 연도 업무회의 소식에 따르면 2018년 민메탈의 영업수입은 5032억 위안이었고,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해 연간 영업실적이 또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경영의 질이 현저히 최적화되면서 중앙 기업 책임자 경영 실적심사 결과는 D급에서 A급으로, 세계 500대 기업 순위는 198위에서 109위로 껑충 뛰었다.
민메탈은 중국 최대의 금속광산 기업이다. 궈원칭(國文清) 민메탈 사장이 한 업무보고를 통해 합병에 따른 금속광업 전체 산업사슬 업무 조합이 민메탈에 강한 뒷받침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민메탈의 총 영업수입 중 2대 핵심 주력 사업인 금속광산과 엔지니어링의 기여도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운영 효율이 향상되면서 매출액순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p 올랐고, 경영성 현금흐름 순유입은 359억 위안을 실현했으며, 4년째 연속 3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자산구조가 개선되면서 2018년말 회사가 관리하는 자산 규모는 1조8600억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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