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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광전연구소 개발 ‘지형·지모카메라’, 창어4호와 함께 달 탐사

출처: 신화망 | 2019-01-18 14:53:31 | 편집: 박금화

(科技)(1)中科院光电所研制“地形地貌相机”随嫦娥四号探月

1월 17일, 창어(嫦娥)4호에 장착한 지형·지모카메라를 개발한 중국과학원 광전기술연구소 연구팀이 시제품과 같이 찍은 사진. 2019년 1월 3일, 창어4호 탐사선이 달 뒷면 남극 근처에 있는 폰 카르만 크레이터에 자주적으로 착륙해 인류 탐사선의 첫 달 뒷면 연착륙을 실현했다. 창어4호 착륙선 유효 하중 서브시스템의 주요 탑재물로서 중국과학원 광전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지형·지모카메라는 달 뒷면 남극 근처 폰 카르만 크레이터 일대의 지형·지모 고해상도 채색 영상을 촬영하는 과학임무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무인 탐사로봇 위투(玉兔∙옥토끼)2호 순시기가 달 뒷면에서 이동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임무도 맡았다. 아는 바에 의하면, 창어4호 지형·지모카메라 개발팀은 카메라의 각 항 영상 색채, 기하, 방사 등 매개변수에 대한 과학적인 기준치 확정을 통해 카메라 영상 데이터의 충실도를 확보했고 한정된 궤도상의 컴퓨팅 자원을 이용해 달 뒷면 정경과 달 뒷면 일조환경에 대비한 쾌속 스마트 노출 산법을 설계해 달 표면 감광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제고했으며 다경로 산열 조치를 통해 과학적인 달 표면 이미지 형성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쿤(劉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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