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3일] (쉬성(許晟) 기자) 자오환(趙歡) 국가개발은행회장은 22일 열린 국가개발은행 2019연도업무회의에서 2018년 말까지, 국가개발은행그룹의 자산총액은 16조2천억 위안, 은행자산총액은 15조9,800억위안, 부실대출률은 14년 연속 1% 이내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자오환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9년 국가개발은행은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업무기조를 견지하고 개발성 금융 역주기 조절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공급측 구조개혁에 초점을 맞춰 중점분야와 약한부분에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협력을 추진하고 융자·융지(融智)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건설을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혁신적 발전수위를 높이고 융자방식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리스크 마지노선을 엄수하고 리스크 관리체제와 메커니즘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내공을 착실히 쌓아 회사 거버넌스 등을 정비하고 완비해 나갈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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