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브리티 1월 28일] (천지펑(陳濟朋) 기자) 시텔레콤(BT)이 최근에 중국에서 VAS(value added services)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했다는 뉴스가 근래 국제사회의 핫한 화제로 되었고 ‘세계 최초’가 각 매체 보도의 키워드로 되었다. 이들 보도를 통해, 중국의 개혁개방은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보조는 침착하고 확고하다는 것이 재차 입증되었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다.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큰 배경에서 중국의 조치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남용하며 중국 기업에 금지령을 내린 일부 나라의 행동과 현저한 비교가 된다. 중국의 대외개방은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침착한 것이고 떠벌리는 행동은 없지만 배는 이미 만 겹 산을 지나갔다.
BT가 중국 시장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받은 것은 절대 개별 사례가 아니다. 얼마 전, 중국은 외국기업이 금융 분야에서 보유할 수 있는 지분 제한을 완화했고 2개월 전, 알리안츠보험은 중국에 첫 외국기업이 대주주인 보험회사를 설립했다.
추호의 의심할 바 없이, 금융과 통신 산업은 한 경제체의 개방과 성의를 평가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중국의 조치는 중국 경제의 대외개방이 새로운 고도로 격상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말해주었다.
개방과 개혁은 항상 병행하는 법이다. 지속적으로 개방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은 개혁도 대대적으로 추동하면서 ‘막중한 과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당의 18기 3중전회 이래의 5년 사이, 중국의 금리시장화 개혁은 이미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자본시장과 산업의 개혁개방도 온건하게 앞으로 나아갔으며 세금체제개혁, 재정체제개혁, 시장감독관리체제개혁 등이 과감하게 추진되었다. 최근에는 개인소득세 신고에 큰 변화가 일어나 대중들로 하여금 개혁의 ‘획득감’을 느끼게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장이 자원배치에서 관건적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 중국 개혁개방의 방향은 매우 뚜렷하다.
개방은 경쟁을 도입할 수 있고 개혁을 촉진할 수 있다. 개혁하려면 개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현재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경제체 중 하나이고 세계 선진기술, 기타 문명과 문화 등에 대해 모두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 시장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막론하고 글로벌 각지에서 온 시장주체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환영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 기업도 대외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다.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중국이 세계 경제에 더욱 많은 기회와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은 미리 짐작할 수 있다.
협력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싸우면 모두가 다치게 된다. 글로벌화 시대는 이 지구상 모든 국가가 제로섬게임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성으로 대세에 순응하면서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