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조미 양자가 서로 향해 나아가며 서로의 관심사에 주목하여 제2차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러 동북아 안보협상이 일전에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으며 양자는 반도 최근 사태발전에 대해 토의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면서 중러 양자는 현 반도정세가 대화와 완화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결같이 인정했으며 조미 양국이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진력하고 있는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러 양국은 조한관계 개선을 지지하며 화해협력을 추동해 계속 반도문제 정치해결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