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환경미화원 좡옌의 전인대 대표 직무수행 스토리

출처: 신화망 | 2019-02-14 09:41:53 | 편집: 리상화

(新春走基层·代表委员履职)(1)马路牙子上当代表——环卫工人庄艳的履职故事

좡옌(莊艷)이 안산(鞍山)시 리산(立山)구의 도로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2월12일 촬영)

북방 도시에 갈 때마다 좡옌은 갓돌을 ‘연구’해 노면의 부식정도를 자세히 기록한다. 2년 연속 전국인민대표대회에 ‘환경보호 융설제 사용과 투입 메커니즘에 관한 건의’를 제출한 그녀는 “국가를 위해 제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의 건의를 제안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쓰레기 운반차를 몰면서 그녀는 자신의 직무수행 스토리를 이야기 했다. 47살인 그녀는 안산시 리산구 헝제(恒洁)환경위생녹화서비스유한공사의 쓰레기 운반공이다. 2017년 보괄선거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선출됐고, 2018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를 연임했다. 선출된 후 수 차례의 교육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면서 “인민들이 저를 대표로 뽑은 것은 저더러 인민들의 건의를 하러 가라는 것입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의 임기는 1기에 5년으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므로 저는 사람들의 요구를 꼭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중국, 자외선 카메라 이용해 최초로 남극 흰갈매기 모니터링

창어4호˙와 위투2호, 달 밤 휴면 상태 진입…위투2호 약120m 주행

   1 2 3 4 5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7818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