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양 2월 22일] (장자오천(姜兆臣) 기자) 2월20일 저녁, 랴오닝 가무단이 창작한 대형 무용시 ‘월송(月頌)’이 선양 랴오닝 대극원에서 상연됐다. 무용을 주체로, 달을 주제로 한 ‘월송’은 아름다운 시와 감미롭고 우아한 춤, 정교한 서커스를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높은 예술적 경지를 보여주는 무대 예술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국 유명 예술단인 랴오닝 가무단은 ‘진주호(珍珠湖)’ ‘흰사슴 어머니(白鹿額娘)’ ‘메이란팡(梅蘭芳)’ 등 전국적인 명성을 누리는 우수한 무용극을 창작했다. ‘월송’에는 우수한 스텝진과 수십 명의 우수한 무용배우들이 있다. 그 중에는 국내 각종 무용대회에서 여러 번 대상을 수상한 유명한 청년 무용가도 있다.
‘월송’은 21일 저녁에도 선양에서 공연을 가진 후 전국 순회공연을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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