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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발행된 지방채 규모 4180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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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2-24 09:54:4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선청(申鋮) 기자) 중국 재정부가 2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에서 발행된 지방채 규모는 418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반채권은 2635억 위안, 특수목적채권은 1545억 위안이었다.

용도별로 볼 때 1월 전국에서 발행된 신규 채권은 3688억 위안으로, 이 중 신규 발행된 일반채권은 2276억 위안, 특수목적채권은 1412억 위안이었다. 일부 만기 지방채 원금 상환을 위해 발행된 차환용 및 재융자 채권 규모는 492억 위안이었다. 데이터에서 1월 지방채 평균 발행기한은 6년으로 이중 일반채권은 7.6년, 특수목적채권은 6년이었다. 평균 발행금리는 3.33%로 이 중 일반 채권은 3.34%, 특수목적채권은 3.32%였다.

1월말까지 전국 지방정부의 채무 잔액은 18조8041억 위안이었다. 이 중 일반채무는 11조2574억 위안, 특수목적채무는 7조5467억 위안이었다. 정부채는 18조4890억 위안, 비정부 채권(크레디트물) 형식의 정부 채무는 3151억 위안이었다. 1월말까지 지방채의 남은 평균 연한은 4.4년으로 이 중 일반채권은 4.4년, 특수목적채권은 4.5년이었다. 평균 금리는 3.5%로 이 중 일반채권은 3.49%, 특수목적채권은 3.52%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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