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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다싱국제공항 비행 테스트 업무 원만하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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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2-25 15:02:3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치중시(齊中熙) 기자) 24일 10시 20분, ‘장좡(獎狀)680’ 테스트기 한대가 화베이(華北) 공중교통관리국 관제탑 관제사의 지휘 하에,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 북측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로써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의 비행 테스트 업무는 원만하게 완성되었다. 이번 비행 테스트는 34일 간 진행되었고 계획보다 19일 앞당겨 완성되었다.

비행 테스트의 원만한 완성은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의 비행 프로세스와 네비게이션 장비가 이미 통항 여건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비행 테스트에서 7세트의 계기 착륙 시스템과 1세트의 초단파 전 방향 무선 표지기를 검증했다.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은 전국 최초의 개항 즉시III류 HUD(Head Up Display,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행 보장능력을 갖춘 공항으로 되었다.

매일 비행 테스트 업무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화베이 공중교통관리국 각 전문 인사는 매일 아침 6시 좀 넘으면 업무 현장으로 출근해 장비를 검사 및 테스트 했고 필요한 자료를 준비했다. 난위안(南苑)공항, 톈진(天津)공항과 수도공항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어떤 때는 심지어 새벽 3시에 현장으로 출근해 준비했다.

현재, 화베이 공중교통관리국은 공중교통관리 시설의 건설 및 운영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공항이 올 연중으로 순조롭게 개항할 수 있도록 확보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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