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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 농아학교 교사 위샤오강(于曉崗)이 만화, 성어, 고시 등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써 준 멘트에 네티즌들은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고 말했다. 2002년 대학을 졸업한 후 난징시 농아학교에 근무한 위샤오강은 “학생들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일단 당신을 인정하면 쉽게 마음을 연다”면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그들의 마음 속 세계에 들어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더욱 좋게 변화시켜 앞으로 사회에 더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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