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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토리] 요시카와 준코: 나는 중국과 ‘약속’을 했다

출처: 신화망 | 2019-03-26 10:42:12 | 편집: 리상화

(图片故事)(8)吉川淳子:我和中国有个“约定” 

“나는 작년 7월에 난징에 왔다. 인터넷에서 난징대학살 희생 동포 기념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정보를 보고 신청을 했다” 중국어에 능통하고 일본에서 근대사를 전공한 요시카와 준코는 기념관에서 사료 번역을 하고 가끔 해설사를 ‘겸직’하기도 한다. “중일 양국의 가교가 되어 보통 일본인 자격으로 일본인, 특히 일본 젊은이들에게 난징 대학살 역사를 들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요시카와 준코는 중국인의 호의와 친절함을 좋아한다. 그녀는 중국에서 마치 집에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한다. 시장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태극권을 하고 광장춤을 추고……그녀는 난징의 생활에 익숙해졌다. 난징에서 운명의 반쪽을 찾은 그녀는 “평생 중국에 살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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