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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티시에의 중국 인연

출처: 신화망 | 2019-03-25 15:02:33 | 편집: 주설송

(图片故事)(1)法国面包师的中国情缘

크리스토프(오른쪽), 리이(李藝)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료사진)  크리스토프(Christophe)는 프랑스 부르고뉴 출신의 파티시에(제빵사)다. 그와 광저우 아가씨 리이(李藝)는 프랑스에서 만나 연애를 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2012년 그들은 광저우로 돌아와 프랑스식 빵집 ‘Perma’를 오픈했다. 가게 이름은 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생활, 즉 심플하고 순박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크리스토프는 프랑스식 빵을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면서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당시 전통 프랑스 빵집이 매우 적었던 터라 개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2018년 광저우 주장신청에 2호점을 개업했다. 크리스토프는 현지의 음식 특색과 접목해 중국과 서양의 장점을 합친 빵과 비스킷, 크루아상 등을 개발했다. 현재 프랑스에 여행을 가는 중국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그들은 가장 맛있는 빵을 연구하고 찾는다면서 크리스토프는 “좋은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최고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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