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27일 발표한 <위대학 도약: 시짱 민주개혁 60년> 백서는 민주개혁이 시짱 사회의 전면적인 진보를 추동했다고 했다.
백서는 지난 60년래 시짱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활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행복지수가 대폭 향상되었다고 했다.
백서에 의하면 2018년 도시주민의 일인 평균 가처분 소득이 인민폐로 33,797원에 달하고 농촌주민들의 가처분 소득은 11,450원에 달했다. 지난 60년의 발전을 통해 시짱 인구는 1959년의 122.8만명에서 2018년의 343.82만명으로 증가되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시짱족 인구의 비례는 90%이상입니다.
백서는 여러 가지 학교를 졸업한 인구가 1959년의 1.8만명에서 2017년말의 53만명으로 증가되고 2012년부터 시짱는 15년 의무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백서는 또한 현재 시짱에는 여러가지 의료보건기구와 시설이 민주개혁전에 비해 대폭 증가되고 사회보장분야에서도 2017년 기준으로 283,647명의 60세 이상 인구가 기본 양로금을 수령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