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생활을 만끽,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개막 초읽기 1개월에 즈음해

까치 한마리가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국제관 상공에서 날고 있다(3월 26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질량콰이(金良快)]

1개월 후, 2019년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가 베이징 옌칭(延慶)에서 성대히 개막하게 된다. 1999년 쿤밍(昆明)세계원예박람회가 열리고 나서 글로벌 최고 그레이드 원예박람회가 이번에 다시 중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원예와 자연이 어우러지고 자연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다’.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은 만리장성 근처, 구이수이(媯水) 강변에 자리잡은 이 ‘100개의 공원으로 구성된 공원’에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터전을 건설하는 아름다운 비전을 함께 나누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