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4일] (왕진쉬안(王錦萱), 류훙샤(劉紅霞)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은 3일 ‘2019년 아시아 발전 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다. 사와다 야스유키(澤田康幸)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록 최근 몇년 간 경제발전이 주춤해 졌지만 중국의 경제발전은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리포트에서는 비록 가정소득 증가율이 떨어져 소비가 어느 정도 주춤해 졌지만 앞으로 몇년 간 소비는 여전히 중국의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주요한 동력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와다 야스유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무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경제성장이 계속 둔화되겠지만 중국이 연초 선포한 재정개혁, 특히 개인소득세와 사회보험 등 면에서의 긍정적 조치는 급여 증가 부진이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의 성장을 자극하는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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