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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도자기를 빚다

출처: 신화망 | 2019-05-11 09:44:43 | 편집: 박금화

 

(图片故事)(4)君子有道“铸”天青

허난성 루저우시의 특산인 ‘여자’의 ‘하늘빛’ 아름다움을 재현하기 위해 왕쥔쯔는 30여년간 심혈을 기울여 많은 난관을 뚫고 감색 ‘여자’를 구워내는 ‘절기’를 터득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기예 대표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허난성 바오펑현 다잉진 칭량스촌은 북송 ‘여관요(汝官窯) 유적지’ 소재지다. 어릴 때부터 가족과 ‘여자’ 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교하고 우아하며 옥빛 윤기를 품은 ‘여자’를 좋아해 심취한 왕쥔쯔는 ‘여자’ 연구에 몰두했다. ‘여자’ 문화를 널리 알리고 기예를 전승하기 위해 왕쥔쯔는 2003년부터 20명의 젊은 제자들에게 물레질, 태유(胎釉) 배합, 유약칠, 굽기 등 도자기를 만드는 전통 공예 과정과 기술방법을 전수했다. 그의 노력으로 ‘여자’ 문화는 현지 문화창의산업 발전의 명함이 되었다. 왕쥔쯔는 “저의 꿈은 여자를 굽는 기예를 복원해 전승하고 널리 발전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안(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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