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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선훙제(申洪傑)가 둔황(敦煌)시 사저우(沙州) 시장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목판화 ‘대막타영(大漠駝影)’의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2004년, 서른 몇 살의 선훙제는 고향 후난(湖南)에서 처음으로 둔황 관광을 왔다. 당시, 막고굴의 아름답고 절묘한 벽화는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심사숙고 끝에, 목판화에 취미가 있는 선훙제는 둔황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고 조각칼로 둔황의 예술을 목판에 새기기 시작했다. 선훙제의 영향 하에, 둔황 목판화는 점점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촬영/ 판페이선(範培珅)]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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