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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 박사: 슝안 ‘촌관’ 부임

출처: 신화망 | 2019-05-08 10:10:26 | 편집: 주설송

(图片故事)(1)北大博士:我在雄安当村官

루하오(魯昊)가 숙소에서 일하고 있다.(4월30일 촬영) 2018년7월, 베이징대학교 지구공간과학대학의 이학박사 루하오는 자청하여 촌관 선발 시험에 응시해 시험에 통과했다. 루하오는 슝안신구 안신현 싼타이진 신좡커촌 당지부 서기비서로 발령 받았다. 루하오가 근무하는 싼타이진은 북방의 중요한 신발생산기지로 많을 때는 1700여개의 신발 업체에 11만 명이 종사하고 있었다. 환경보호 요구와 신구 건설 필요에 의해 신발 업체들은 전환 업그레이드가 시급했다. 루하오는 부임한 후 진 전체의 12개 촌에 있는 업체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업체를 대상으로 사상교육을 하는 한편 슝안신구의 계획이념을 설명해주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루하오는 또 자신이 배운 지질학 지식을 접목해 바이양뎬의 생물 다양성과 수문(水文), 지질 등 분야의 심층 조사 및 데이터 수집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그는 바이양덴에 관한 전문 저작을 집필하고 있다. 싼타이에서 그는 기층 관리라는 필수과목을 공부했다. 1년 가까이 슝안신구 기층에서의 실습을 통해 그는 대학에서 배우지 못한 지식을 배웠다면서 자신이 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가오보(高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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