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성쓰, 그린에너지 건설 적극 추진

최근 섬의 그린에너지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장성 저우산시 성쓰현은 전기차 충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풍력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등 청정 에너지 비중을 높여 아름다운 섬 건설을 위해 끊이지 않는 청정 전기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성쓰현은 전기차 충전소 5곳, 충전기 36대를 보유하고 있어 섬의 신에너지 전기차 전력 사용 요구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성쓰현 뤼화다오(綠華島)의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풍력발전기 13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발전량은 6300만 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성쓰현은 또 ‘풍력∙태양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섬 전체의 녹색 전력망을 늘렸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