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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새끼 점박이물범을 방생하는 제2차 행사가 다롄에서 거행되었다. 불법으로 포획된 37마리 야생 새끼 점박이물범이 랴오닝(遼寧)성 다롄시 뤼순커우 후핑다오 근처에서 바다로 방생되었다. 불법으로 포획된 총 61마리의 야생 새끼 점박이물범이 이번까지 전부 바다로 방생되었다. 2월 11일, 다롄시 공안기관은 중대한 야생 점박이물범 불법 포획 사건을 수사해 현장에서 100마리에 달하는 새끼 점박이물범을 찾아냈다. 그중 29마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비록 최선을 다해 구조했지만 과도한 두려움 등 원인으로 그 뒤로 새끼 점박이물범 10마리가 또 사망했다. 4월 11일, 방생 조건에 부합되는 야생 새끼 점박이물범 24마리가 1차로 다롄시 뤼순커우구 후핑다오 근처 해역에서 바다로 방생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판위룽(潘昱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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