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안: 황토 고원의 홍색관광 명함

중국 혁명 성지인 옌안은 시 경내에 자오위안(棗園), 양자링(楊家嶺), 왕자핑(王家坪) 혁명 옛터 등 445곳의 혁명 기념지가 있으며, 홍색관광 자원이 산시성 홍색자원 전체의 72%를 차지한다. 옌안은 중국에서 최대 면적의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혁명 유적군이다. 2018년 옌안을 찾은 관광객은 6343만9800명, 관광 종합 수입은 410억7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2019년 노동절 연휴 관광객은 255만2000명이었으며, 관광 수입은 10억2200만 위안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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