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0일] (린옌(藺妍), 장리(蔣勵) 기자) 나다 알 나시프 유네스코(UNESCO) 인문사회과학 사무총장보는 최근에 베이징에서 중국이 주최한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글로벌 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고를 추동할 수 있고 성장, 혁신과 사회번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알 나시프 사무총장보는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참석 기간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상 발언을 했다. 그는 ‘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고 및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문명의 다양성, 평등과 포용성을 강조했는바 “나는 중국이 대화에서 발휘한 거대한 역할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 나시프 사무총장보는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대표적 의미가 있는 글로벌적인 성대한 회의”이라고 말했다.
알 나시프 사무총장보는 유네스코는 중국과 튼튼한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고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실크로드와 관련된 유네스코 프로젝트에 대대적인 지원을 제공했다면서 “우리는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의존하고 서로를 관용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네스코는 중국이 제창한 평등, 상호 참조, 대화, 포용 등 문명관에 동의하고 문화의 다양성은 성장, 혁신과 사회번영의 실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우리의 세계는 모든 현명한 목소리를 들어볼 필요가 있고 더욱 많은 조화로움, 포용력과 감정이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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