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6일] (바이양(白陽) 기자) 5일 국가이민관리국은 단오절 연휴를 맞아 전국 출입국관리소의 하루 평균 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7.6% 늘어난 20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과 상하이 푸둥(浦東) 공항, 광저우 바이윈(白雲) 공항 등 대형 공항 출입국관리소 이용객은 평일보다 늘어난 하루 평균 각각 8만명, 10만9천명, 5만2천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본토 주민은 홍콩 및 마카오에 인접한 육지 출입국관리소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궁베이(拱北) 출입국관리소 이용객은 하루 평균 43만3천명, 뤄후(羅湖) 출입국관리소는 31만1천명, 푸텐(福田) 출입국관리소는 19만6천 명, 황강(皇崗) 출입국관리소는 9만6천 명, 시주룽(西九龍)역 출입국관리소는 8만8천 명, 강주아오(港珠澳) 대교 출입국관리소 이용객은 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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