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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C, 중앙기업 경영목표 책정: 올해 순이익, 지난해보다 9% 높게 잡아

출처: 신화망 | 2019-06-15 09:27:55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왕시(王希) 기자) 中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와 중앙기업이 2019년도 중앙기업 순이익 목표를 전년 대비 9% 늘린다는 내용을 담은 경영 실적 책임서에 서명했다.

하오펑(郝鵬) SASAC 서기는 책임서 체결식에서 “중앙기업은 본연의 일에 착실히 임하고 안정적 성장에 총력을 기울여 중대한 위험을 확실히 막고 해결해 나가겠다. 질적 발전 실현에 힘써 국민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의 안정장치 역할을 잘 발휘해 중앙기업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체결식 후에 진행된 중앙기업 좌담회에서 그는 “올해 이후 중앙기업은 당 중앙과 국무원의 결정과 배치를 결연히 관철, 이행하고, SASAC의 업무 요구에 따라 복잡한 외부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경제효익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고 운영은 질적으로 향상됐다. 또 국제화 운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당의 건설이 현저히 강화되면서 올해 각종 업무 임무 완수를 위해 양호하고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재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1월-4월까지 전국 국유기업 및 국유지주회사의 주요 경제지표는 계속 성장추세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중앙기업의 매출은 10조9784억2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고, 납세 후 순이익은 5789억7천만 위안으로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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