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동기대비 3.8% 성장한 인민폐 8조 9919억원에 달했다. 그중 중앙 일반 공공예산수입이 동기대비 3.6% 성장하고 지방 일반 공공예산 본급 수입이 동기대비 3.9% 성장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요 재정수입 중 개인소득세가 동기대비 30.7% 감소해 4778억원에 달하고, 수입 화물 증치세와 소비세가 동기대비 1.6% 감소해 7123억원, 관세가 동기대비 6.2% 감소한 1175억원에 달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관련 수입의 증폭이 반락하고 동기대비 줄어든 원인은 증치세와 개인소득세, 영세기업 세수 등과 관련된 일반 혜택성 감세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출분야에서는 중국의 일반 공공예산 지출이 동기대비 12.5% 증가한 9조 3023억원에 달했다. 그중 과학기술 지출과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지출 및 교통운수 지출 등이 모두 동기대비 30%정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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