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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중국-SCO 지방무역협력시범구역 칭다오 다중연락운송센터 전시관에서 참관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6월 12일 촬영). 칭다오(青島) 세관이 13일 발표한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6월에서 2019년 5월까지, 산둥(山東)과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의 수출입 금액이 동기대비 30.9% 상승한 1,560억 5천만 위안에 달했다. 그중, 러시아와 인도가 SCO 회원국 중에서 산둥과의 수출입 금액이 가장 많은 두 나라였고 수출입 금액이 동기대비 각각 33.4%와 26.9% 증가한 992억 5천만 위안과 383억 7천만 위안에 달했다. 키르기스스탄과의 수출입 금액이 동기대비 24.7% 증가한 4억 4천만 위안, 타지키스탄과의 수출입 금액이 동기대비 23.8% 증가한 2억 8천만 위안에 달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恒)]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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