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9년 세계우표전시회 수상자 명단 발표…중국 출품 우표 ‘명예대상’ ‘국가대상’ 휩쓸어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6-18 09:23:0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우한 6월 18일] (랴오쥔(廖軍), 왕셴(王賢) 기자) 중국 2019세계우표전시회에 85개국과 지역의 4683개 우표첩이 전시됐다. 16일 저녁에 열린 시상식에서 중국2019세계우표전시작품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156부 우표첩이 대상을 차지했고, 중국이 출품한 전시품이 여러 상을 수상했다.

다이잉쥔(戴應軍) 중국우정국 부국장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종류는 최근 국내외의 우수한 작품들을 망라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면서 “특히 신중국 건국 이후 중국우정이 발행한 1358세트, 4510매 우표가 최초로 집중 공개돼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811부, 3433개 우표첩 전시품 및 145부 문헌전시품을 심사해 금상 111부, 대금상 45부를 선정했다. 국제 심사위원이 현장에서 3대 대상 수상자 명단을 호명했다. 중국 우표수집가 웨이강(魏鋼) 장군의 ‘중국몽고우정사(1755-1921)’가 ‘명예대상’을 수상했고, 일본 우표수집가 Masayasu Nagai이 호주 첫 우표를 전시한 우표 ‘호주: 빅토리아 개인 인쇄제작 시기 1850-1859’가 ‘국제대상’을 수상했다. 중국 우표수집가 딩진쑹(丁勁松)의 ‘중국 1897년 홍인화 날인 우표’가 ‘국가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한 고촌락의 ‘문예부흥’

중국 서부 국경지대 누비는 중앙아시아 바이어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152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