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욕 6월 20일] 중국계 미국인이 뉴욕주 발전에서 한 기여를 기념하고 뉴욕주와 중국의 친선을 공고히 하기 위해, 18일 미국 뉴욕주 참의원은 올해 10월 1일을 ‘중국의 날’로 설정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이 결의는 올해 10월 첫 주를 ‘중국계 전통주간’으로 정했다.
데이비드 카루치 뉴욕주 참의원은 중국계 미국인은 미중 관계의 참여자, 건설자와 수혜자이고 중미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기타 각 종족과 함께 뉴욕주 경제·사회의 발전과 다원화 문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의 통과를 지켜본 황핑(黃屏) 뉴욕 주재 중국총영사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과 중미 수교 40주년 되는 해이고 이런 특별한 시각에 관련 결의를 통과시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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