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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홍콩 주재 해방군 부대가 스톤커터스섬 병영에서 국기게양식을 올리고 있다.
7월 1일은 홍콩이 조국에 회귀한 22주년 기념일이다. 홍콩 주재 해방군 부대는 홍콩 시민과 청년 학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부대, 병영과 군인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6월 30일과 7월 1일 연속 이틀간 주둔군 해군기지—스톤커터스섬 병영을 오픈했다. 이틀에 걸친 오픈 행사 기간, 약 3만명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 위안쥔민(原俊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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