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7월 5일] 3일, 유엔제네바사무국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상주 중국대표단이 제네바 팔레 데 나시옹에서 ‘신장(新疆) 인권사업 발전 성과’를 주제로 한 회의를 주최하고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대표와 최근에 중국 방문 차, 신장을 다녀온 관련 국가 상주 대표들을 초청해 관련 상황을 소개하도록 했다.
사절들은 신장의 발전과 인권사업이 취득한 성과 및 반테러와 극단화 제거 면에서 얻은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20여개 국가 제네바 상주 대표를 비롯해 각 나라 외교관, 국제기구 관원, 매체, NGO 대표 등 160여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알제리, 라오스, 세르비아 등 국가 상주 대표가 발표하는 귀빈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했고 중국 신장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소개했다. 그들은 신장의 번영·발전, 안전·안정, 개방·다원, 포용·조화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중국 신장이 빈곤감소 면에서 취득한 성과가 참으로 대단하고 각 민족 인민의 종교신앙 자유와 언어문화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나이지리아, 조선, 베네수엘라, 필리핀, 에리트레아, 부룬디, 소말리아, 네팔, 토고, 벨로루시, 파키스탄, 쿠바 등 국가 상주 대표와 고위급 외교관들도 각각 발언을 통해 중국 신장의 발전과 빈곤감소 성취 및 반테러, 극단화 제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최근에 중국 신장을 방문한 사절들은 테러리즘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도전이고 테러리즘, 분열주의와 종교 극단주의는 중국 신장 각 민족 인민에게 심한 해를 끼쳤으며 서방 국가에서 직업기능교육센터를 소위 ‘재교육 수용소’로 부르는 것은 완전 모함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들은 직업기능교육센터의 학습·생활 여건이 매우 쾌적하고 수강생들은 생기발랄하며 교육센터에서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매우 감사해 한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국제사회는 서방의 일방적인 여론에 눈이 가려져서는 안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