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일본 사이타마 7월 8일] 7일, ‘일중우호8.15회’ 등 일본 민간단체가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사이타마시에서 ‘7.7사변’ 82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가져 역사를 잊지 않을 것을 민중에게 호소했다.
신타쿠 히사오(新宅久夫) ‘간토(關東)일중평화친선회’ 회장은 지금 일본의 중국침략 역사 진상을 알고 있는 일본인이 아마 20% 밖에 되지 않고 “우리는 역사의 진상을 어떻게 후세에 알릴 것인지를 반드시 잘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위(楊宇)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중일 친선교류의 기반은 민간에 있고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일 양국 관계가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나아가서는 글로벌 평화안정과 번영발전의 진일보 추동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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