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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성 궈뤄(果洛) 짱족자치주 마친(瑪沁)현 경내에 위치한 아니마칭(阿尼瑪卿) 설산은 황하 발원지의 최대 산봉우리다. 아니마칭산의 주봉은 6282m이며, 5000m가 넘는 산봉우리가 18개 있고, 1년 내내 운무로 자욱해 ‘황하 유역의 산중 제왕’으로 불린다. 여름이 되면서 아니마칭 설산 주위에는 푸른 풀과 만발한 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맑은 날씨에 성스러운 설산과 푸른 하늘, 흰구름이 어우러진 모습은 매혹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강(吳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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