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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한류예(韓六葉)가 스자좡시 차오시(橋西)구의 작업실에서 짚풀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한류예(韓六葉)는 허베이 장자커우시의 짚풀공예가다. 어려서 조모로부터 짚풀공예를 배운 그는 10살때 벌써 옥수수 껍질, 갈대잎 등의 재료를 이용해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짚풀공예를 전승하기 위해 그는 짚풀공예 작업실 ‘류예 공방’을 만들어 연구에 몰두, 전통을 기초로 짚풀공예에 혁신을 꾀했다. 그는 또 학교, 커뮤니티를 방문해 현장에서 전통 짚풀공예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쉬젠위안(許建園)]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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