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러시아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쿠바, 알제리, 아랍에미리트연방, 카타르, 나이제리아, 앙골라, 토고, 타지키스탄, 필리핀, 벨로루시 등 37개국 유엔 상임 주재 제네바 대사들이 연명으로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과 인권 고위담당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 신장의 인권발전성과와 반테러, 극단주의 해소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신장 관련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지지했다.
연명편지에서 대사들은 중국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권을 발전시키고 추진하여 거대한 인권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인권사업에 기여했다고 찬사를 표했다. 대사들은 테러리즘과 분열주의, 종교극단주의가 중국 신장의 여러민족 인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인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 등 기본적인 인권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편지는 중국 신장이 직업기능교육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신장 여러민족 인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효과적으로 보장하는 등 일련의 반테러, 극단화 해소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장은 3년가까이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장 여러민족인민의 행복감과 획득감, 안전감이 크게 향상했다.
대사들은 중국이 여러번 여러나라의 사절과 국제기구의 관계자, 언론계인사들을 신장으로 초청하였으며 신장을 방문한 사람들마다 신장에서 보고 들은 것이 서양언론의 보도와 전혀 다르다고 한데 주의를 돌렸다며 신장에 한번도 사람을 파견한적이 없는 나라들은 실증되지도 않은 정보로 중국을 무근거하게 비난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제네바 상임주재 중국대표단의 리쑹(李松)임시 대리대사는 인권이사회에서 연설하면서 상기 나라의 대사들이 연명으로 편지를 보낸데 찬사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일부 서양 나라의 무근거한 모함과 비난은 중국 신장의 인권사업이 거둔 거대한 성과를 바꾸어놓지 못하며 중국 신장의 반테러, 극단화 해소 성과와 신장사회의 번영, 인민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말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리쑹 대리대사는 중국은 진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원칙을 가진 인사들이 중국의 신장을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과 풍족함, 진실함, 손님을 환영하는 모습, 끊임없이 발전 진보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장의 여러민족인민은 중국공산당이 드팀없는 영도를 받으며 전국인민과 함께 2020년에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여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할거라고 말했다.
유엔인권이사회 제41차회의기간 여러나라 대표들은 인권이사회와 분과회의 등에서 연설하면서 신장의 인권성과와 반테러, 극단화 해소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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