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고도의 홍색기억

올해 76세나는 나시족 어르신 허원지안(和文戩 오른쪽 첫 번째)이 기자를 안내하여 비 온 뒤 질퍽한 오솔길을 따라 산을 오르고 있다. 그의 삼촌은 당시 홍군을 안내한 적이 있다 (7월 20일 촬영). 운남의 꽃인 리장, 이 아름다운 고도는 약 800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80여 년 전의 홍군에 대한 홍색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원야(江文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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