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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화관 스크린 총수량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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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26 10:02:3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25일, 국가통계국이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제·사회 발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중국의 영화관 스크린 총수량이 글로벌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문화시장 발전이 번창했다. 2018년, 전국의 영화 흥행수입이 2012년보다 1.9배 늘어난 609억 8천만 위안에 달했고 영화관 스크린 수량은 2012년보다 3.6배 늘어난 60,079개, 스크린 총수량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서 또한 중국의 문화경제 총량이 현저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중국의 문화산업 증가치가 2004년보다 10.3배 늘어난 3조 8,737억 위안에 달했고 문화산업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의 2.15%에서 2012년의 3.36%, 2018년의 4.3%까지 상승,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늘어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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