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1일] 장시(江西) 간저우(贛州)에서 거대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감정 결과 아시아에서 발견된 최초의 티라노사우루스 발자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티라노사우루스 발자국 화석의 발견은 중국 백악기 말기 공룡군의 분포 및 진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은 푸젠성 난안(南岸)시에 있는 잉량(英良) 세계석재자연역사박물관에 소장됐으며,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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