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난창(南昌) 간장(贛江) 강변에 펼쳐진 조명쇼(8월6일 촬영)
장시 난창시 간장(贛江) 강변 빌딩이 조명으로 반짝이고 있다. 장관을 이룬 오색찬란한 조명쇼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난창은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간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텅왕거(滕王閣)를 주요 코스로 하는 야간투어 프로그램은 간장 양안 경관 조명에 동시 음향효과를 결합해 입체적이고 다이나믹하며 장시 요소가 가득한 풍경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야경의 아름다움과 장시의 역사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완샹(萬象)]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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