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왕펑(王鵬), 창리징(强力靜) 기자) 16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신장의 직업기능 교육·훈련 업무’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서언, 교육·훈련 업무의 전개는 피할 수 없는 추세, 법에 따라 교육·훈련 업무를 전개, 교육·훈련 내용, 보장된 수강생들의 기본권리, 교육·훈련 뚜렷한 성과 취득, 극단적이지 않는 유익한 경험 탐색, 맺는말 등 부분이 포함된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장은 중국이 반테러와 반극단주의 투쟁을 진행하는 주요한 전쟁터다. 신장은 한동안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 피해를 많이 받았고 인민의 생명안전에 심한 위협을 받았다. 신장은 겉과 속을 동시에 다스리는 원칙으로 타격과 예방을 결합하고 법에 따라 직업기능 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해 직업기능 교육·훈련 업무를 전개했으며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가 싹트고 만연할 수 있는 기반과 여건을 애써 제거했다. 이런 조치들은 테러활동이 많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추세를 억제했고 각 민족 인민의 생명권, 건강권, 발전권 등 기본권리를 최대한 보장했으며 반테러와 반극단주의 투쟁에서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실이 입증하다시피, 신장에서 전개한 교육·훈련 업무는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가 만연하는 기초와 여건을 제거했고 신장 각 민족 인민의 생명권, 건강권과 발전권을 확실히 보장했으며 신장의 사회안정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전과 안정도 유력하게 수호했다. 이런 조치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반테러, 반극단주의 기본정신과 기본원칙에 완전히 부합되고 세계 각 국 인민의 근본적 이익과 요구에도 완전히 부합된다.
백서는 신장이 교육·훈련 업무를 전개하는 목적은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해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가 발생할 수 있는 근원을 소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서는 또 신장은 현지 실제 상황에서 출발해 유엔 ‘글로벌 반테러 전략’(60/288)과 ‘폭력과 극단주의를 방지하는 행동계획’(70/674) 등 문건의 내용을 잘 지키면서 타격과 방지의 결합, 예방위주원칙 등을 견지하고, 교육·훈련 업무를 꾸준히 완비화시키고, 신장 각 민족의 각항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신장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질서·생활의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