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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징(涇)현 딩자차오(丁家橋)진 샤오링(小嶺)촌 주민이 선지발(宣紙帘∙화선지 발) 완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선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후이 징현은 화선지를 대량 생산한다. 화선지를 잡는 필수 도구인 선지발을 만드는 공법은 2017년 안후이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죽렴(竹帘∙대발)으로도 불리는 선지발은 징현 당자차오진 샤오링촌의 정통 공법 제품이다. 주요 원료는 현지에서 나는 왕대이다. 재료 선별부터 시작해 대나무 쪼개기, 실뽑기, 실감기, 발짜기, 칠하기 등 40여개 재조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현재 샤오링촌에서 생산하는 선지는 징현 대부분 선지 생산 공장에 공급되며 푸젠, 저장 등지로 판매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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